핫한 이야기 / / 2024. 5. 14. 13:51

교제 살인 의대생 검찰 송치

교제 살인 의대생 검찰 송치

 

'교제 살인 의대생' 사건에서 경찰은 계획범행으로 결론 내리고 피의자를 검찰에 넘겼다고 하는데요. 피의자는 여자친구로부터 여자친구로부터 이별을 통보받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진술을 유지하고 있지만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교제 살인 의대생 사건 타임라인

교제 살인 의대생 사건 타임라인

 

헤어지자는 문제로 여자친구와 자주 다퉜다는 이별을 범행동기로 점을 기준을 잡고 수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일주일 간 수사를 통해 계획범죄라고 결론지었는데요.

범행 2시간 전 마트에서 흉기와 테이프를 구매 했다는 점과, 범행 직후 준비한 옷을 갈아입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들어난거죠.

 

하지만 경찰은 피의자의 검색 기록을 확인해 본 결과 범행을 더 앞서 준비했다는 증거가 나오지 않아서 정확한 계획 시점은 명확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교제 살인 의대생 피의자 사이코패스 검사 진행

교제 살인 의대생 피의자 사이코패스 검사 진행

 

또한 경찰은 피의자에 대한 사이코패스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피의자의 비동의로 사이코패스 검사가 불발되었다는 항간의 소문이 있었지만, 사실 사이코패스 검사는 별도 동의가 필요하지 않아 진행했다고 합니다.

 

앞서 진행했던 프로파일러의 조사와 수사 기록 등을 바탕으로 진단을 진행하게 되는데 결과는 일주일 후에 나온다고 합니다.

 

피의자의 신상공개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경찰은 범죄 특성상 피의자 신상이 알려지면 피해자 신상도 함께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도록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디지털 교도소에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되어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 교도소 내용 확인하기▼▼▼▼▼

 

디지털 교도소 또다시 4년만에 재등장하다

디지털 교도소,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겁니다. 비공개된 범죄자들의 신상을 공개해 사회적으로 심판이라도 받게 하기 위해 개설된 웹사이트인데요. 법적으로는 합법이 아니기 때문에 폐쇄되었다

insite.hottyjeff.com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범죄 피의자 등의 신상정보를 무단으로 공개한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에 대해 위원 5인 만장일치로 접속차단을 의결했다고 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