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팀장 탈옥? 그녀? 그? 는 누구일까?

 

김미영 팀장 탈옥? 그녀? 그? 는 누구일까?

 

 

'김미영 팀장'이라는 이름으로 대출 사기 행각을 벌이며 수백억 원을 챙긴 일당의 총책 박모씨(53세)가 필리핀 교도소에서 탈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박씨는 지난달 말 필리핀 루손섬 남동부 지방에 위치한 비콜 교도소에서 탈옥했다고 합니다.

필리핀 당국은 박씨가 현지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했다가 교도소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도주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김미영 팀장이 누구고, 어떤 죄목으로 한국이 아닌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미영 팀장은 누구인가

김미영 팀장 탈옥? 그녀? 그? 는 누구일까?

 

'안녕하세요 xxx 소속 김미영 팀장입니다. 저희가 확인해 본 결과 고객님께서는 최저 이율로 최대 5000만원까지 20분내 대출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문자는 지금은 대부분 사람들이 '보이스피싱 문자'라고 인지하고 무시할 수 있는 문자죠.

 

하지만 이 문자를 통한 보이스피싱 범죄의 원조가 바로 '김미영 팀장'이었습니다.

 

김미영 팀장은 이러한 보이스 피싱 시도에서 자주 사용되는 가공의 인물로, 사람들에게 "대출 상담"이나 "금융 서비스"와 관련된 메시지를 보내는 역할로 사용한거죠.

 

2012년부터 '김미영 팀장'이라는 이름으로 무작위 대출 문자를 보내 대출 상담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수백억 원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질렀는데요.

 

2013년 경찰은 국내 조직원 28명을 체포했지만, 박씨와 주요 간부들은 필리핀 등지로 도피했습니다.

 

박씨는 필리핀에서 수영장과 경호원이 있는 호화 주택에서 가명을 사용하며 지내다 2021년 10월 필리핀 수사 당국과의 공조로 체포되었습니다. 

 

김미영 팀장 아직까지 송환되지 않았던 이유는?

박씨는 국내 송환을 피하기 위해 인신매매 등 추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리핀에서 형을 선고받으면 국내 송환이 지연된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죠.

 

필리핀으로 도피한 범죄자 중 많은 이들이 같은 이유로 현지에서 추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 중인 한국인은 80여 명이며, 이 중 절반이 넘는 50여 명이 국내 송환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년 10월에 10년만에 필리핀에서 김미영  팀장 이름으로 범죄를 저지른 총 책임자 박씨가  필리핀 수사 당국과의 공조로  검거되었습니다.

 

하지만 제보자의 신변 보호를 똑바로 하지 않은 탓에 김미영 팀장 조직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이 된 제보자는 살해 위협을 받으변서 도망다닌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김미영 팀장 총책이 송환되지 않은 이유는?

박씨는 국내 송환을 피하기 위해 인신매매 등 추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런 범죄를 저지른 이유는 필리핀에서 형을 선고를 받아  국내 송환이 지연하기 위해서였죠.

 

이러한 점을 악용하여 필리핀으로 도피한 범죄자 중 많은 이들이 같은 이유로 현지에서 추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 중인 한국인은 80여 명이며, 이 중 절반이 넘는 50여 명이 국내 송환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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