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저작권 피싱 메일 받았다?

하이브 저작권 피싱 메일 받았다?

최근 하이브에서 보낸 저작권 침해 통보 메일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심지어 블로그도, sns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메일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현재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의 공방이 이슈로 작용하면서 하이브 측에서 저작권 침해에 관한 단속이 심화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어떤 저작권 침해로 하이브에서 메일을 보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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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에게 받은 메일

 

한 커뮤니티에서 하이브에서 보낸 저작권 침해 관련 메일을 받았다는 내용이 떠들썩한 적이 있습니다.

 

본인은 아이돌에 관심도 없고, 외부적으로 사진을 도용해서 사용한 적도 없는데 말이죠.

 

심지어 회사 메일로도 보냈다고 하는데요. 

 

 

사실 메일을 잘 읽어보면 평소의 구어체 방식이 아니라 번역기로 돌린 직역인 느낌이 드는데요.

 

관계자는 이러한 소식을 빨리 파악해서 신종 보이스피싱 의심이 되어 전사메일로 각별히 주의하라는 당부까지 하며 해결에 나섰다고 합니다.

 

 

 

허위 메일 유포 목적

이번 저작권 침해 사칭 목적도 랜섬웨어를 유포하는 바이러스인데요. 예전에는 zip파일과 같이 압축파일 형식으로 첨부해서 보냈지만, 이제는 PDF 형식으로 바이러스를 만들어 '저작권 침해'라는 주제로 열어볼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또 하나의 피싱인 거죠.

 

 

이러한 악성 파일은 알약, V3, 비트디펜더, 노턴, 카스퍼스키 등 대부분의 상용 안티 바이러스에서 탐지할 수 있기 때문에 다운로드할 시 바로 삭제 요청의 문구가 뜨기 때문에 꼭 실시간 바이러스 탐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설치해둬야 하죠.

 

 

 

그리고 만약 보이스피싱의 사례가 있다면 관련 부처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빠르게 대응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현재는 보이스피싱만 담당하는 부서가 새로 생겼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저작권 침해 사칭 메일은 최근 더욱 정교해지고 있으며, 신종 피싱 수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메일을 통해 발송된 파일을 열기 전에 항상 신중하게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메일은 바로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최신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실시간 보호 기능을 활성화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 깊게 대처하여 피해를 예방하시길 바랍니다.